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칸 호메윤 (문단 편집) ====== 2020년 3월 ====== 3월 1일 챌린저 546 LP로 마무리한다. 자신이 트위터에 박제한 탑 소나 유저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이번엔 탑 잔나에게 솔킬을 허용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였다. 이후 다시 탑 잔나를 만나자 같은 팀 미드와 라인 스왑을 했으나 봇 싸움에서 대패하고 잔나가 자기를 따라서 계속 라인 스왑을 걸며 쫓아다니고 두들겨 패는 바람에 또 패배하였다. 이 탑 잔나는 탑 혜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어떤 라인을 가던 유틸 서폿챔만 한다.(소나, 소라카, 잔나, 룰루 고정) 시즌 5 랭크 기준 탑 레이팅 1000점대까지 진입했던 최상위권 유저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이재하(프로게이머)|이재하]]. 서폿 챔에게 농락당한 것에 학을 뗐는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02&aid=0000000367|3월 6일 보도된 인터뷰]]에서도, 탑신병자답게 '탑은 자신감 빼면 시체다'라고 "아직 말문이 막힐 정도로 잘한다는 선수는 못 만났어요."라고 호언하면서도, '라이엇에서 서폿 챔이 탑 라인에 올라오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 탑 혜지를 만날 때마다 비굴할 정도로 아군에게 라인 스왑을 부탁하며 도망다닌다. 심지어 오른들고 내가 쳐맞을테니 바텀 스왑하자고 할 정도. 그러나 대부분 탑 혜지가 그 라이너들마저 죽여버리고 쫓아와서 블레이드를 괴롭힌다... 3월 2일 챌린저 582 LP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상대 탑 라이너로 너구리를 만나 솔킬을 따이고 난 후 같은 팀 정글러 그라가스를 닦달해 4번 연속 탑으로 호출하였고, 계속해서 너구리가 라인을 복귀하자마자 잡아내며 괴랄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한타 페이즈에서 갱의 위협 없이 잘 큰 상대 원딜러와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활약하는 너구리의 아칼리를 견디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3월 3일 100위 내로 진입하기 방송을 진행했으나 100위내로 진입하지는 못하고 621 LP로 마무리 하였다. [[플레임]] 아트록스를 만나서 탈탈 털렸다. 3월 5일 여전한 스플릿 운영과 정글 파밍으로 성장하는 판은 한타 기여도가 0에 가까우며 승리하는 판도인 소위 말해 버스를 타며 더 떨어진 606 LP로 마무리했다. 솔랭 1위 달성에 또 하나의 걸림돌이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LCK 스프링이 1라운드 일정만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것. 아무래도 대회를 진행하지 않으면 프로 선수들이 솔랭 게임 횟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이 대회나 스크림을 소화하는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비해 프로들이 개인 연습을 하는 자정 이후 새벽 시간대에 고전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에 결국 10게임 채팅 금지를 당했다. 계속된 정치질의 대가를 받은 셈. 3월 6일 새벽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진듯 보인다. 543 LP로 방종했다. 오후에는 일찍 시작해서 6연승 후 4연패, 1승하고 일찍 방종했으며, 목표인 700 LP는 달성하지 못했다. 프로들이 참가하기 시작하자 귀신같이 연패를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남탓을 했다. 심지어 이번에는 트위터에 전 RNG 원딜이자 현 중국 2부리그 프로 원딜인 에이블을 박제해놨는데, 당연히 반응이 좋지 않다. 그러자 추가로 글을 올렸는데 롤은 팀게임이며 빡친다고 바텀 달리면서 스플릿만 하면 안된다는 글을 썼다. 하지만 그동안 TF 블레이드의 플레이를 보면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 정작 TF 블레이드 본인은 라인전을 이기지 못하면 찍소리 안하고 스플릿을 돌기 시작하며, 그동안 미드, 바텀의 캐리로 게임을 이기는 판이 많다. 대부분 승리한 판에서 전체 킬 수 대비 극단적으로 낮은 킬 관여율이 이를 증명한다.] 3월 7일 정오 트린다미어를 플레이 하던 도중 5:5 대치에서 본인에게 이니시가 걸렸지만, 궁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버스트 되어 대패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었다. 이후 'we can 2:5'를 말하더니 그대로 게임을 던져버렸다. 3월 8일 새벽 시작할 때보다 50 LP 정도 낮아진 챌린저 558 LP로 마무리 했다. LCK가 취소된 여파로 프로들이 빠르게 나타난 것이 고전의 이유로 보인다. 미드비스트 방송의 캠을 보면 멘탈이 무너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며, 자기가 저격, 고의 트롤을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있었는지 방송 막판 닉네임을 바코드로 바꿨다가 결국 TF Blaade로 재차 바꾸었다. 또한 멘탈이 나갈 즈음 방송을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꿨는데, 게임이 끝나고 상대 레넥톤이 친 '[[탑차이|TOP GAP]]'에 멘탈이 박살나고 그 직후 TOP GAP을 친 구독자들을 밴했다. 그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에서 TOP GAP이 도배되어도 아무렇지도 않아한 것과 달리 캠에서의 반응이며 감정적인 구독자 밴까지 한국 서버의 매콤함에 완전히 멘탈이 나간 것으로 보이는 상황.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502&aid=0000000367|인터뷰]]에서 탑에 유틸성 서포터가 올라오는 메타에 대해 불만을 표했는데, 대충 내용은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 챔이 아무리 많이 죽고 CS 차이가 심각하게 나더라도[* 근데 유명한 탑 서포터 유저 탑 혜지에게 미드와 스왑을 요청할 정도로 라인전을 털렸기 때문에 추하다는 사람이 있다.] 정작 후반에 한타에서 기여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게임을 지게 된다고 했다. 근데 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탑 서포터 메타의 서포터 챔피언과 비슷한 부류로 뽀삐를 지목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서포터 챔피언을 욕하는건 그렇다 쳐도 뽀삐도 같이 묶어서 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추하다라는 반응이 많다. 리메이크 전에 뽀삐의 주력 라인은 탑이었고, 리메이크 후에도 탑이 주력 라인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잘해봐야 정글러 정도나 고려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 쓰인 적도 있기는 하지만 특정 서포터(알리스타, 노틸러스, 쓰레쉬, 레오나 등)의 돌진을 막을수 있다는 점에서 카운터로 쓰이는 정도에 불과해서 더 말이 안되는 발언이다.[* 뜬금없이 뽀삐가 이런 서포터와 같은 부류로 취급된 것에는 인터뷰 며칠 전 유명한 뽀삐 장인 [[세체뽀]]에게 라인전부터 스플릿 구도까지 내내 박살난 데에 이어, 그랜드마스터 뽀삐 유저인 궁튜브를 상대로 오른을 잡고도 탑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세체뽀 팀이 불리했는데 한타로 역전해서 이긴 게임이라 그게 억울하단 표현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라인전 적절히 풀고 한타때도 1인분 했으면 애초에 그 상황이 안 왔다.][* 게다가 TF 블레이드의 주력 챔피언인 이렐리아, 잭스, 트린다미어 모두 뽀삐에게 불리한 상성이다. 자신의 좁은 챔프 폭을 모두 카운터한다고 적폐라고 주장하는 셈이다. 자신의 챔피언 폭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카운터를 비난하고만 앉아있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트록스나 카밀, 갱플랭크 조차 똑바로 못 쓰는 주제에 말이 많단 평이 대다수다. 참고로 진짜 장인으로 인정받는 유저들은 TF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카운터조차 노련한 운영과 챔피언 이해도를 바탕으로 압도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판이 오도록 리드하며, 정말 답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본인이 직접 닷지를 하거나 아예 다른 챔피언을 들고 온다.] 3월 9일 오후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되는 연패에 정신을 못차리고 점점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간에 TF 블레이드가 서폿이 걸렸으나 탑을 양보받고 라인전을 이겼지만 끝내 상대 조이와 탑 제드의 맹공에 본대가 버티지 못하고 박살나며 졌다. 이때부터 슬슬 멘탈에 금이 갈 조짐이 보이더니, 다른 판에서는 라인전부터 처참하게 박살나며 계속하여 정글과 미드에 정치질을 시전했다. 이때 같은 팀 정글인 카서스의 발언인 'top gap. 032(kda). you can jax only' 등이 채팅창에 도배되며 TF 블레이드의 멘탈을 완전히 작살내 버렸다. 결국 여느 때와 같이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전환되었으나 계속되는 top gap, jax only 채팅에 화가 났는지, 트위치 방송 제목을 'being the nice guy doesnt work so i have become villain(착한 사람이 되려 했지만 실패했고, 나는 악당이 되었다.)라고 바꿔 그마저도 비웃음 당한 건 덤.[* 막상 본인은 조금만 팀원들이 실수하면 정치하다가, 불리한 발언이 나오면 전체채팅 차단을 시전하며 자기만이 옳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팀원들이 못한다고 채팅으로 정치하다가 갑자기 탑 제외 모든 라인이 캐리하기 시작하여 이기게 되자 입 싹 닫는 모습은 본인이 언급한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며 역겹다는 반응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방제를 바꾼 이후에는 조금만 라인전에서 말리거나 갱당하면 바로 ff(서렌치자)를 외쳤다. 그래도 마지막엔 잭스로 3연승하면서 600점대를 넘기고 방송시작 때의 점수로 겨우겨우 복귀하긴 했다. [[파일:블붕이.jpg]] 자주 나오는 패턴은 잭스를 픽한다→라인전을 진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을 만나면 안 그래도 지는 라인전을 더욱 더 심하게 박살나서 CS 차이가 심하면 50개 가량 벌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잊을만하면 따이는 솔킬은 덤이다.]→아래에서 팀원들이 고생할 때 같은 팀 작은골렘, 레드를 빼먹으며 기생한다 이다. 그나마도 같은팀 레드를 빼먹은 후 바로 갱당해서 상대 탑한테 압수당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좋은 멘탈과, 여타 1위들과 비교하여 압도적이지 못한 포스, 마지막으로 좁은 챔프 폭까지[* 꾸준히 지적되어온 사실이지만, TF 블레이드는 이렐리아, 잭스, 트린다미어의 3종 세트를 제외하면 애매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더군다나 이날에는 잭스로 계속 라인전을 져서 팀원들에게 불리한 게임을 강요하였으나 마지막까지 잭스, 블라디미르 이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자아내게 하였다.][* 챔프 폭 자체가 좁아서 그 이외의 챔프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9일 게임에서 싸운 팀원이 잭스나 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나름 근거가 있다. 챌린저 입성 이후 잭스만 비교적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도해본 쉔은 도발을 심할 정도로 잘 쓰지 못하고, 다른 탱챔을 잡고도 스플릿을 시도해도 승률이 역시 안 나온다. 레딧에서도 그의 챔프 폭에 있는 세 챔프가 현재 티어가 낮은 상황인데 아집 때문에 챔프 폭을 늘리지 않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사실 좁은 챔프 폭을 가진 사람은 여럿 있고 장인이란 게 괜히 있는 게 아니므로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별로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TF 블레이드는 엄연히 현역 프로게이머이다'''. 원챔 장인들이 왜 프로게이머가 거의 아닌가를 생각해보자. 원챔 장인이면서 프로를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장인 픽을 잡으면 정말 차원이 다른 듯한 플레이로 같은 프로조차 카운터 무시하고 탈탈 털어먹는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이다. 대표적으로는 최약체 팀이던 스베누 시절 2티어도 간당간당했던 [[리 신]]으로 엄청난 기량을 뿜어내 당시 1위팀 락스 타이거즈를 털어 먹을 뻔해서 결국 밴을 하게 만든 [[성연준|플로리스]]가 있다. 하다못해 아마 장인들도 만기퇴소 등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 즉, TF 블레이드는 원챔 장인으로 쳐주기도 아깝다. 어지간한 장인들도 최소 5개 정도의 챔피언은 해당 티어에서 무난히 다룰 수 있음을 생각하면 큰 문제다. 아무리 TF 블레이드가 이 3개를 매우 잘한다고 한들 대회에서 그냥 3개 저격 밴 때려버리면 그만이다.] TF 블레이드의 안 좋은 점이 여실히 드러난 날이었다. 탑 차이[* Top Gap이라는 콩글리쉬가 일종의 밈처럼 사용된다.]라는 말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다. 잘 받아넘기던 것을 얼마 전에 채팅 금지어로 설정했는데, 라인을 지고 프리징당하고 있는데 팀원이 봇싸움마저 패배하고[* 결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상대 탑카밀이 여러번 내려와 개입했다. 블라디미르를 후픽했는데 아군 정글 카서스에 상대가 카밀이라 탑갱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던 문제도 있었다.] Top Gap을 외치자 다음 몇 게임을 정말 감정 실린 플레이와 채팅으로 팀원을 힘들게 했다. 레딧에서는 그의 Flaming이라 하는 이런 행동이 북미 밖에서는 많이 줄은 것이라 평가했었는데, 점수가 정체되면서 근래 들어 이런 행동이 심해지고 있다. 본인도 게임 결과와 본인 플레이가 관련이 없는 것 같아서 정신줄을 놓았다고 인정했고,[* 안 그래도 해당 일자의 게임 중 상대에 탑라이너가 아닌 사람이 탑라인에 섰다가 망했지만 이긴 경우가 많아서 더 그랬다고 언급했다. 상대 잭스가 9데스를 박고 이기고 있으면 화가 날만하긴 하다. 더욱이, 완벽한 미드 차이로 패배한 그 게임 다음에 상대방을 캐리한 미드가 아군에 와서 똥을 싸버리기도 했다.] 보기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방송이 끝나자마자 그날 삭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중 TF 블레이드에게 가장 관대한 평을 내리던 인벤 Top 포지션 게시판 조차도[* 나머지가 마스터나 그랜드마스터가 한계일 것이라고 볼 때 Top 게시판에서는 1000점, 50위나 10위 정도까진 갈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었다.] 지금까지 라인 두 개씩, 게다가 정글몹까지 빼먹으면서 성장형 챔프를 하고 정글탓까지 하는 TF 블레이드에게 천상계 유저들이 네임밸류 보고 지나치게 인내를 했던 면이 없잖아 있다면서, 점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그런 태도로 올라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3월 10일, [[장하권|선픽 아칼리]]를 보고 잭스를 후픽하더니 라인에서만 솔킬을 7번 따이고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계속 서렌을 치지 않아 끝내 넥서스가 밀릴 때까지 던져버렸다.[* 너구리 역시 이 게임을 할 때 방송 중이었는데, 이전에 동일한 픽을 하고 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복수를 세게 한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TF 블레이드는 이 게임에서 시작 후 10분이 되기도 전에 솔킬만 세번을 주며 0/3/0을 찍었고, 심지어 마지막 7번째 솔킬은 정글을 불렀음에도 더블 킬을 따였다. 게다가 그때 정글러 레벨이 9렙이었는데 TF 블레이드는 8렙이었다.][* 쇼메이커가 서렌을 두 번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해 멘탈이 나갔다. 서렌을 거부한 다른 한 명은 다름 아닌 쇼메이커의 옆자리에 있던 캐니언(...) 이었다.] 시청자들은 후픽이면 상성 고려해서 픽을 해야지, 매번 잭스만 해서 팀원을 힘들게 한다며 비판했다.[* 챔프 폭도 실력의 일부이기 때문. 이 좁은 챔프 폭 때문에 1위를 찍기는 힘들 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거기다 이 잭스를 전성기 샤이마냥 기막히게 잘 쓰거나 롱주 시절 칸마냥 무지막지한 캐리력으로 라인전 스플릿 할 거 없이 다 부숴버리고 사이드에서도 혼자 게임을 쥐락펴락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도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하다못해 큐베나 소드마냥 버티기 신공을 잘 시전하는 것도 아니다.][* 당장 자신이 전적을 비웃었던 [[페이커]]만 봐도 공식전에서 쓴 챔프만 70개가 넘을 만큼 엄청나게 넓은 챔프 폭을 자랑한다. 거기다 페이커는 솔랭에서도 본인이 연습하고 싶은 픽을 고르기 때문에 최소한 솔랭에서는 챔피언 폭을 지적당한 적이 아예 없다. 단 페이커가 정말 이기고 싶을 때는 본인이 5대 1이 되는 졸렬 픽이라고 인정한 르블랑이나 아지르를 고를 때도 있다.] 이후 밤 시간대에 다시 너구리를 만났지만 카밀을 픽한 너구리가 완벽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11/1/2로 게임을 캐리할 동안 TF 블레이드는 잭스로 0/6/1을 기록하며 게임을 완전히 역캐리했다. 심지어 반피 카밀을 상대로 둘이 덤볐다가 더블 킬을 따였다. 같은 팀원들은 대놓고 채팅에서 탑 때문에 게임을 졌다며 TF 블레이드를 욕했고, Gen.G 소속 연습생인 와이즈는 아예 대놓고 핑을 무시하며 한국 서버 천상계 유저들에게도 기피 대상 0순위가 되었다. 시청자 채팅을 갈수록 굉장히 신경 쓴다. 본인이 솔킬을 따이거나 못해서 게임을 질 때는 이모티콘 전용 채팅[* 트위치의 기능으로, 채팅창에 이모티콘만 입력이 가능하다.]으로 바꿨다가, 본인이 킬을 따거나 게임을 이기면 바로 이모티콘 전용 채팅을 해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몇몇 시청자들은 언론통제라며 비꼬는 중.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꿔도 비판이나 비난이 난무해서인지 안 좋은 채팅 자체를 보기 싫어서 아예 채팅을 못 치게 만든 셈이다. 북미, 서유럽 같은 상위리그 클라이언트에서 1위를 했는지는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할 때 항상 팀을 LCK, LPL의 프로던 아니던 아랫사람 보듯 대한다. 롤드컵 4강 출신의 프로들 상대로도 서슴없이 탑을 달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픽창에서 Fucking Ego, your Ego is fucked.[* Ego는 번역하면 자부심이나 자존심으로 번역된다.]라던지 본인이 서양서버 솔랭 1위라는 자만심에 빠져 게임을 한다. 심지어는 자기가 5픽이면서 AD를 할 거니 미드가 AD아닌 AP를 하라고 강요하거나, 바텀보고 세나+탐켄치를 하라고 시키거나, 탑에서 힘들다고 미드를 탑에 가라고 해놓고 자기가 미드를 서는 경우도 흔하다. 지는 게임마다 나오는 '왜 내 위주로 게임하지 않는 거지?(Why not playing around me?)' 는 덤. 추가로, 한국말을 배울 생각도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에 전지훈련을 온 프로들은 소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배워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TF 블레이드는 배우기는커녕 'Speak korean (한국말로 해라)'라고 한 유저에게 'Didn't speak english(영어도 못함)'라고 비웃었다. 이런 경향은 인종차별자에게 꽤 자주 나타난다. 따라서 TF 블레이드의 이러한 성향 저변에는 타 지역 게이머에 대한 멸시 자체가 깔려있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저 유저는 영어로 잘만 소통하다가 블레이드의 계속되는 도발에 빡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이나 하란 식으로 내뱉은 것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단 것이다. 게다가 조합을 절대로 살피려고 하지 않는다. [[박재혁(1998)|룰러]], [[김창동|칸나]] 등과 큐가 잡혔는데, 픽창에서 정글이 잡히자 칸나에게 잭스를 올려두어 무언의 압박을 넣는 것에 성공하여 탑을 쟁취해 내었다. 그런데 [[세체뽀|상대방 탑에 뽀삐가 나오자]] 이미 정글 올라프를 잡은 칸나에게 내가 정글 잭스 할테니 바꿔달라고 징징거려 결국 자신을 제외한 4명에게 한국어로 욕을 먹고 닷지를 당했다. 칸나는 대놓고 쟤 뽀삐한테 쫀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바로 다시 잡힌 큐에 다시 룰러가 화났는지 픽창에 들어서자마자 "**" 라고 채팅을 쳤다. 칸나와 다른 한 플레이어도 짜증난다며 넌더리를 내었다. 결국엔 다음에, 또 TF 블레이드가 잡히면 룰러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서로가 본인이 닷지해주겠다 하며, 훈훈하게(?) 3연속 닷지에 성공한다.][* 특히 룰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 특유의 인자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모든 LCK 팀의 선수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적으로 돌리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파일:룰러_닷지1.jpg]] [[파일:룰러_닷지11.jpg]] 이미 천상계에선 '악명높은 닷지 유도 유저'로 낙인이 찍혔다. 그래놓고 본인은 닷지를 끝까지 하지 않는다. 정글이 걸렸는데, 스왑을 거부당하자 1판 0퍼 그라가스를 픽해놓고 0초가 되었는데도 닷지 눈치만 볼 뿐 닷지를 하지 않았다. 다행히 다른 팀원이 닷지를 했지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라인 꼬였으면 본인이 닷지할 것이지 유도만 한다며 비판했다. 심지어 자기가 갱 당해서 죽어놓고 애꿎은 [[김기범(프로게이머)|보노]]선수한테 남탓을 하며[* stupid fk jg(멍청한 정글새끼)이라고 먼저 정치를 시전하였다.], 게임이 끝나고 친추까지 걸고 장문으로 울분을 토해내고 있다. 착한 [[김기범(프로게이머)|보노]]선수는 TF 블레이드가 보내는 역겨운 메시지에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TF 블레이드한테 사과하고 있다.(물론 귀찮아서 사과한 것이다. 방송에선 웃어넘겼다.) 이후 보노를 적으로 만나 12분에 전라인 오픈을 한 TF 블레이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닷지 유도시켜서 3점씩 깎아먹게 해서 1등하는 큰그림이다."라거나 "서양 서버에서 1위 한 건, 사실 그냥 1등 먹고 빨리 꺼지라는 서양 유저들의 큰그림이다."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혹자는 이를 두고 "자신을 감당 못하는 유저들은 닷지를 할테고 자신을 데리고 캐리할만한 유저들만 게임을 할테니 TF 블레이드가 현명한거다."라고 비꼬기도 한다. 근데 저 짤방에 나온 룰러는 이미 TF 블레이드의 똥을 치우면서 캐리한 경험이 있다... 현역 프로게이머들에게조차 인성질을 펼치는 악행에 국내 유저들의 반응은 점차 싸늘해지고 있으며 룰러, 칸나 등의 프로게이머들은 대놓고 TF 블레이드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원한의 대서를 꽉꽉 채우고 남을만한 악평을 얻어가고 있다. 트위치 채팅창에서도 라인전을 밀리기 시작하자마자 Mute All을 시전하는 TF 블레이드를 '뮤트 올 컨트롤 → 뮤탈컨 → [[이제동]]급 [[뮤탈리스크|뮤컨]]'이라면서 비아냥대고 BGM 선곡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DJ형 탑솔러', '브금형 챌린저'같은 놀림이 넘쳐나고 있다. 이제는 매번 정글러 탓을 하면서 핑 찍고 채팅으로 자극하다가 게임이 끝나면 친추를 보내놓는 등[* 물론 이 친추는 진짜 친목을 늘리기 위해서 따위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적으로 욕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친추 행위를 한국 시청자들은 '''[[모데카이저|모데]] [[진실의 방|궁]]'''이라고 부른다.] 아예 멘탈을 놔버린 채로 게임을 하는데다가 좁디좁은 천상계 큐 특성상 자기가 징징대며 아군 정글러에게 탑갱을 요구할 동안 적 팀에서는 방금 전 게임에서 그렇게 못한다고 까내린 정글러가 바텀과 미드를 터트리는 게임이 자주 나오고 있다. 대놓고 접대롤을 받는 몇몇 게이머를 제외한, 이기적인 게임 스타일로 욕먹는 어지간한 프로나 비제이들조차 명함을 못 내밀 수준의 패악질이다. 현지 팬들도 슬슬 보노, 와이즈 등 프로선수에게 개인대화를 걸어서 시비를 걸고 다니니 불안하긴 했나보다. >Dont make enemy blade. You might have to be playing with some of the dudes that you have insulted. Stay calm and play. U are already making 20 pro players as enemies out of 150 you are playing with. Its harder if you keep continuing. So dont type. just try to talk less and win more. I want tf rank1. >적을 만들지 마 블레이드. 넌 네가 지금 욕하고 있는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할 수도 있어.[* 북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저가 많고 팀 리퀴드에도 임팩트와 코어장전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새겨들어야 한다. 막말로 자신을 그렇게도 싫어하는 룰러와 어느날 같은 팀에서 뛸 지도 모르는 일이다. 거기에 프로들이나 천상계는 서로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악행이 일파만파 퍼지기도 쉽다.] 진정하고 게임해. 넌 이미 150명의 프로중에 20명을 적으로 뒀어. 너가 계속할수록 너에게 불리해질거야. 제발 채팅치지말고 이길 생각만 해, 난 너가 1위했으면 좋겠어. 라는 복사된 글이 채팅창을 계속 메우고 있다.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그가 1위하는 꼴을 안 보려고 유저들이 단합해서 단체로 패작을 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국 시간으로 3월 10일 18시경 시작한 방송을 11일 01시 정각 가까이 되어 종료하였다. 약 6시간에 걸쳐 10전 6승 4패를 기록함으로써 챌린저 692 LP, 래더 랭킹 100위를 달성하였다.(11일 03시 기준) 10전 모두 매칭된 팀의 평균 랭킹은 그랜드마스터였다. 사용한 챔피언은 잭스, 블라디미르, 레넥톤, 트린다미어 이며 잭스는 6전 2승 4패, 나머지 챔피언들은 각각 1전씩 사용하여 모두 승리하였다. 평점은 사용한 챔피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잭스의 평점은 6전 중 첫 1전에서 7점을 얻은 뒤로 크게 떨어져, 4전에서 1점에 미치지 못하였고, 또 다른 1전에서는 1.33에 그쳤다. 레넥톤과 트린다미어를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각각 2점과 3점을 기록하였으나, 오른을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다시 0.8점을 기록하였다. 반면,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은 7점의 평점을 얻고, 60퍼센트를 넘는 킬 관여율을 보이며 크게 승리하였다. 트위치 플랫폼에서의 한국 시청자들의 생방송 당시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한국 시청자들은 TF 블레이드 선수가 게임에서 솔로 킬을 당하거나 라인전에서 심한 견제를 받게 되는 상황 등, 전황이 불리할 때에 맞춰 웃음, 또는 '블붕이'로 놀렸다. 특히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을 제외하고,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교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킬 관여율과 KDA가 낮은 모습을 보이자 '버스를 받는다'는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TF 블레이드 선수는 6시간동안 진행된 10~11일의 방송에서는 팀원에게 악의적으로 다수의 생존 신호를 보내거나, 채팅에 욕설을 사용하는 등의 직접적 폭력은 비교적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주로 사용하던 챔피언인 잭스와 블라디미르, 트린다미어, 이렐리아 이외에도 오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챌린저 500~600 LP대에서 정체되는 과정에서의 플레이는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운영적 솜씨의 큰 결여'''를 보인다. 그는 탑 라인의 초중반 단계에서 상대 챔피언과의 기량/기교 대결을 통해 성장 격차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적군을 상대로 난전을 벌이는 단순한 패턴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매칭 상대가 점차 상향 조정됨에 따라 탑 라인 싸움 단계에서 확실한 격차를 벌리지 못하게 되었고, 설령 의미 있는 격차를 벌려도 상대의 정확한 대처에 곧잘 제압되어 난전을 마냥 주름잡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로써 이전까지 유지하던 단순한 전략을 대다수의 게임에서 충분히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그의 저조한 킬 관여율과 평점에서 잘 드러난다. '''전황과 지형, 기본적인 조합조차 고려하지 않고, 팀플레이 없이 단독으로 상대 챔피언들을 각개격파 또는 일당백으로 처리하려는 오만한 플레이를 고집한 결과 그의 최대 장점인 지구력있는 컨트롤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다.''' 그가 가진 단조로운 전략의 지속적 실패는, 게임 전반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라는 추론으로 이어진다. 이는 그가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밸런싱에 대해 제시한 지적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대규모 전투의 발생의 계기와 그 결과를 예측/계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그와는 달리 유리한 교전 개시를 유도하며 플레이하는 다양한 탑 챔피언들(뽀삐, 소나, 잔나 등)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것은 중장기적 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 싸움에서의 패배 자체를 납득, 혹은 이해하지 못한 채 전략적 플레이에 능숙한 유저들을 비난하는 것은 그의 분석력과 통찰력, 사태를 인정하는 포용력의 심각한 부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그가 제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밸런싱, 전술 변화의 흐름에 대한 지적은 객관성, 설득력, 합리성 모두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운영에 주도적으로 개입하는 잭스 유저들의 산술적 통계에 비춰 보아도 그의 주장에는 감정과 오만 이외의 근거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그의 견해는 자신의 좁은 사고력 안에 매몰되어, 자신이 이해하거나 따라할 수 없는 전략들을 이기적으로 비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그는 높아진 상대의 수준과 섬세한 운영전 등, 자신의 능력이 통제하지 못하는 환경을 인정하지 못한채 컨트롤에만 의존하는 무차별적 대인전에 고립된 자만심을 보이고 있어, 실황을 관전한 해외 팬들마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팀 리퀴드에서 그를 세체탑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과제를 내줬다고 하는데, 지금 하는거 보면 완전히 실패다. 잭스 등 특정 챔피언에 대한 집착과 본인의 전술에 대한 아집만 늘어났고 프로에게 필수적인 챔프 폭이나 게임 지능은 오히려 퇴보하는 모양새다. 다른 좋은 탑라이너를 거액에 영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지금 하는거 봐선 프로 경기 뛸 때 임팩트는 커녕 도란이나 소환만큼 할지도 의문이다. 탑 라인 이외(미드의 경우 가끔 그대로 플레이하기도 한다.)의 포지션에 배정된 경우는, 최근 3일간(9~11일)은 대부분 탑 포지션에 배정된 플레이어가 먼저 TF 블레이드에게 자리를 양보하려 제의를 한다.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첫 제안에는 사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재차 자리를 양보받자 잭스를 골라 놓으며,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서포터더러 3레벨에 탑 로밍을 와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5p go top, and we'll end this game at 15m'이라며 팀 전원이 탑 라인에 일찍부터 개입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탑 라인에서의 승리에 지나치게 연연하는 모습은 전혀 바뀐 바가 없다. 예를 들어 3월 11일, 바텀 포지션이 걸려 팀원이 탑을 제의하였으나, 본인이 자신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탑을 제의한 마오카이 유저와 함께 원딜 잭스로 바텀 듀오를 서게 된다. 뚜벅이 아펠리오스에게 1 CC=필킬이라며 2레벨에 진입하지만 상대의 백업으로 그대로 바텀이 폭파. 그래도 라인전은 어찌저찌 마쳤으나, 여전히 합류 없이 스플릿을 하는 동안 팀원들이 한타를 지속적으로 패배하여 결국 넥서스를 내주게 된다. 게임에서 나가기 전 결과창에서 'No matter what i do'라고 치려다 마는 것은 덤. 국내에선 쿨찐도 이런 쿨찐이 없으니 역겨우니까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며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 천상계 유저들이나 롤 커뮤니티 유저들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한국어 못하는 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 어차피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 욕먹을 짓이란 건 알테니 말이다. 참고로 이런 행위가 꽤 악명 높은지, 위의 룰러 닷지 짤이 나온 게임에서도 한국 유저들끼리 대놓고 "쟤 원딜 가게 버려두면 원딜이렐리아할 거다. 그냥 내가 원딜 서겠다."라거나 "쟤 원딜 이렐리아 전적 3승 12패다. 이번엔 누가 닷지해주면 다음엔 내가 하겠다."라며 못 볼 거 보고 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3월 11일, 방송 시작 첫번째 판부터 마스터 100포인트에서 머무르고 있는 [[재스기|이재석]]을 만나 또 졌다.[* 이재석보다 피지컬이 좀 앞서지만 상황 판단력과 이니시에이팅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결국 눈치 빠르게 바텀으로 가서 킬과 어시를 주워먹고 온 재스기가 정글까지 불러서 TF 블레이드를 따버리고 게임을 압도했다. 참고로 이재석은 늘 그렇듯 마오카이, TF 블레이드는 마오카이의 카운터인 레넥톤.]. [[재스기|이재석]]은 10살이나 차이나는 블붕이를 연륜으로 바른 뒤 팀운차이라며 겸손까지 떨었다. 오후 7시 경 뜬금없이 계정이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라이엇이 제공한 슈퍼계정의 사용기한 1달이 만료됐기 때문으로 여겨졌다. 원인은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 라이엇에게 '1달이면 1위 찍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 라이엇에게 연락을 해서 계정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로그인이 되지 않는 동안 OP.GG를 켜놓고 신나게 남탓을 시전했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현재 밸런싱에 큰 문제가 있으며, 내가 탑에서 아무리 잘해도[*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챌린저 600 LP에 들어선 이후로는 본인이 잘하거나 캐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 TF 블레이드 게임의 대부분은 억지로 탑을 뺏고 잭스를 잡은 후 상대 탑에게 우장창창 깨져나가기가 무섭게 정글, 미드를 불러대고 본인은 바텀가서 CS와 경험치, 정글몹까지 몽땅 빼먹어가며 성장 차이를 메꾸는 식이다. 이러는 동안 자기 밥그릇도 다 뺏긴 아군이 4대5 한타를 겨우겨우 이기면 그땐 또 자기가 잘 컸으니 스플릿한다 하고, 져서 밀리면 멍청한 새끼들이라고 욕하면서 답이 이거밖에 없단 식으로 스플릿을 돈다. 무한 스플릿을 도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상대에게 쳐발려서 반강제로 하는 식이며, 그가 이기려면 팀은 4대5+@의 한타를 이겨야 한다.][* TF 블레이드의 인터뷰는 늘 이런 식이다. 지난 인터뷰에서도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들은 솔킬을 따고 라인전을 이겨놔도 한타에서 너무 좋기 때문에 너프해야 한다."고 인터뷰했지만, TF 블레이드는 탑 잔나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기는 커녕 솔킬을 따이고 라인전을 졌다.''' 본인은 늘상 잘한다는 전제가 마인드에 깔려있는 것. 심지어 본인이 라인전 쳐발리다 못해 다음부턴 탑 잔나를 만날 때마다 미드건 정글이건 가리지 않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냥 과대망상에 빠져있는 셈이다.] 바텀이 터져서 진다며 열변을 토해냈는데(하지만 시청자들은 TF 블레이드가 탑에 끝없이 정글, 미드를 부르느라 바텀이 갱 당해서 맨날 터진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TF 블레이드 본인만 모를 뿐이다.), 하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페이커도 아직 그마에 있다'고 하는 바람에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이게 웃긴 게 뭐냐면 사실 TF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페이커의 낮은 솔랭 점수를 여러 번 비웃다가,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운빨 x망겜'을 관철시키기 위해 페이커조차도 팀 운이 안좋아서 솔랭에서 못 올라온다는 식으로 이용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언제나 맘에 안 드는 대상한테 (xxxx Game you hardstuck why? 넌 몇백 게임동안 그 티어에 머물러 있는데 왠지 아냐?)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건다. 모든 사람이 TF 블레이드처럼 랭킹 1위를 찍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실력에 맞는 티어에 머물러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거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왔으면서 자기가 챌린저 5~600점에 하루종일 묶여있자 운이 나쁘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작 페이커는 TF 블레이드마냥 1위를 목표로 빡겜하기보단 이거저거 다 써보는 식의 플레이를 하며, 대회에선 다른 라인이 터져도 그걸 커버치면서 캐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심지어 기인이나 더샤이 등은 다른 라인이 터져도 그걸 혼자서 뒤엎는 괴물같은 캐리력을 자주, 그것도 대회에서 보여준다. 그냥 본인이 이들의 재능에 발끝조차 미치지 못하는 탑이란 걸 인정하는 꼴밖에 안된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갈수록 냉담해지고 있다. TF 블레이드를 쉴드치는 채팅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한국, 외국 할 것 없이 시청자들은 비판과 조롱의 태도로 돌아섰다. 본인이 지금까지 한 행동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3월 12일 사실 1달 기한이 지나서 계정이 회수된 것이 아니라 '''욕설로 신고 당해서 계정이 회수된 상황'''이라는 게 밝혀졌다.[[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311&aid=0001122585|관련 기사]] 3월 5일자 하루치 채팅 로그에서도 f word와 dogshit이 적혀있는데 보이는데도 '이건 인종차별이다', '그 유저가 아니라 플레이에 대한 욕이였다' 등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자신은 인게임 플레이에 대해 비판한 것이지 당사자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물론 그걸로 욕해도 충분히 욕설로 인한 정지 사유가 된다. 참고로 한국 서버에서 서양인들, 혹은 영어만쓰는 유저들 중 욕설로 인해 슈퍼계정이 회수당한 사례는 사실상 TF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또한 눈을 찢는 인종차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였는데, 본인은 이를 눈을 푸는 거였다라고 하였지만 사실 인종차별 행위임을 모를 리가 없고, 방송에서 캠 킨 상태로 대놓고 할만한 행위가 아니므로 고의적인 행위로 보는 시선이 많다. 참고로 본인의 혈통은 이란인이다. [[https://tgd.kr/clips/447587?page=1|클립]]과 [[https://www.twitch.tv/videos/550956242?t=0h48m20s|풀버전]]을 보면 알겠지만 눈을 전혀 비빌만한 상황도 아니고 눈을 크게 뜨고 양 옆으로 몇초간 찢는 행위를 한다. 판단은 알아서 하자. 또한 라이엇 측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 클라이언트를 써야 한다고 했다며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자신에겐 큰 페널티를 떠안겨준 것이라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유저들 사이에선 방송 보면 어지간한 챌린저 유저들이 짧은 영어라도 써주고 핑도 적극적으로 찍어줬는데 결국 까이기 싫어서 자기 방어만 하는 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심지어 몇몇 천상계 유저들은 미국인 뺨칠 정도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했다. 게다가 TF 블레이드와 친분이 있고 내기 중이기도 한 러쉬가 솔랭에서 쓸만한 한국어 표현들을 가르쳐주겠다고 했음에도 TF 블레이드 본인이 이를 거부한 모습은 [[쇠렌 비에르그|비역슨]] 등 다른 프로들이 게임에 필요한 기초적인 한국말을 배워서 써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그런 거 없어도 잘하는 다른 프로들과 대조되는지라 페널티 운운은 결국 철저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평. 이에 대한 결정적인 반례로 중국어를 못하는 '''[[도파(인터넷 방송인)|도파]]'''가 중국 서버 1위를 찍었던 전성기 시절이 있다. 사실 한국 천상계에서 이미 해외 프로게이머들(특히 중국)의 게임 매너 문제는 상당히 자주 불거지는 문제인데, 그중에서도 TF 블레이드는 과거 마린과 도수마냥 게임 매너 하나로 아예 기피를 넘어서 닷지대상 1순위로 떠오른거 보면 엄청나게 심각한 거다. 한창 악명 높았던 블랭크나 우지도 저렇게 대놓고 닷지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마린은 당시 솔랭 순위라도 높고 캐리력도 TF 블레이드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